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로 '경쟁력 빵빵'
월 10만원으로 (복사기+팩스+프린터)복합기를 임대
서대구 전신전화국 옆에 위치한 동아O·A시스템(대표 이기범·40세)은 세계 최대 복사기, 프린터, 통신기기 메이커인 제록스복사기와 삼성 디지털 복합기를 취급하는 사무기 임대 전문점이다.
사무기기에 관한 모든 것을 갖춘 곳, 말 그대로 ‘사무기기 백화점’이다.
10년 넘게 법인업체인 (주)동아O·A시스템 김춘대 대표이사 밑에서 일했던 이기범 대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존 우수거래처와 사무실을 얻어 지난 2002년 10월에 창업을 했다.
올해로 만 34년째.
창업 당시만 해도 IMF 직후라서 회사와 본인의 인지도가 낮아 복사기 임대와 판매에 애를 태웠다.
지금은 대구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사장에게 동아OA시스템(이하 동아)만의 장점을 들어봤다.
동아는 사무기기 전문 도매 유통업체로서, 제품구입 시 대구 어디서나 2시간이내 고객에게 직접 방문하는 등 한 차원 높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각종 사무용기기와 관련제품을 취급해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단다.
가격 또한 타 업체보다 10~20% 더 싸다.
제록스 본사와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중간 유통 마진이 빠지는 것.
동아의 주요 거래처는 삼성카드, 삼성화재, SK텔레콤, 삼성물산 등 대기업이 주를 이룬다.
시내의 유명학원을 비롯한 학원 및 교육기관과도 거래가 활발하다.
단골 고객이 말하는 동아의 매력은 단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임대를 할 수 있어 제품 구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단순 판매만을 행하던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는 기술집약적 판매서비스업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동아에서는 사무기기 수리도 겸하고 있다.
A/S는 기본. OA사무기기뿐만 아니라 네트웍 유지관리까지도 간단히 해결한다.
최고 제품, 최고 기술, 최고 서비스를 무기로 오늘도 대구전역 현장을 누비고 있는 이사장과 동아 관계자들.
단연 업계최고라는 자부심이 묻어난다.
끝으로, 이사장은 “믿음을 파는 곳, 가격에서 품질 서비스까지 편안한 믿음을 드리는 곳이 되겠다”며 “고객 여러분의 지속전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한번 믿고 맡겨 주신다면 언제나 처음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564-0020
장충동 기자 / dalseo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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